카지노 칩 

논밸류 칩

룰렛이나 다이사이와 같은 게임에서는 주로 논밸류 칩이 사용됩니다. 이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칩을 사용하여 각 플레이어를 식별하기 위함입니다. 룰렛이나 다이사이와 같은 게임에서는 동시에 여러 명이 배팅을 할 수 있으며, 같은 색상의 칩을 사용하면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플레이어들은 보통 다른 색상의 칩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칩을 "플레이 칩스", "칼라 칩스", 또는 "휠 첵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논밸류 칩은 액면가가 사전에 정해져 있지 않으며, 각 게임 테이블마다 플레이어들의 요청에 따라 금액이 정해집니다.따라서 다른 게임으로 테이블을 옮길 때는 캐시 칩으로 교환하지 않는 한 논밸류 칩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는 게임의 효율적인 운영과 혼란 방지를 위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사각형 모양의 칩을 "플라크"라고 부르며, 원형 모양의 칩을 "제트톤"이라고 명명합니다. 프렌치 칩스는 일반적인 아메리칸 칩스보다 크고 두꺼워서 게임 진행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유럽의 카지노들도 점차 아메리칸 칩스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필리핀의 카지노들도 비슷한 경향을 보입니다. 예전에는 사각형 모양의 칩을 주로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마닐라의 대형 카지노들을 중심으로 원형 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카지노 VIP 룸에서는 여전히 사각형 롤링 칩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밸류 칩스

밸류 칩은 카지노에서 사용되는 특정 가치를 나타내는 칩으로, 그 값은 표면에 로고와 액면가가 표시됩니다. 이는 어디서나 현금으로 교환 가능하며, 종종 "캐쉬 칩" 또는 "머니 칩"으로도 불립니다. 주로 5진법을 사용하여 액면가가 표현되며, 각 액면가마다 칩의 그림과 색깔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의 강원랜드에서는 6가지 종류의 밸류 칩이 사용됩니다. 이는 천원, 오천원, 만원, 십만원, 백만원, 오백만원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다양한 액면가의 칩을 통해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적절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