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어렸을때 참 김밥을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물론 막창이 더좋습니다.
한때 김밥집 아줌마 딸내미와 결혼하는것이 저의 꿈이였지요.....
새벽 집에 들어오는길 아침일찍 가판대에 막 만든듯한 꽁지가 주렁주렁인 김밥을 2줄샀습니다.
한줄에 2500원 -ㅅ-..... 예전에 비하면 참 많이 올랐지요. 2줄에 육개장 한그릇 하고 나니
옜생각이 나서 글을 올려보네요~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김밥은 어떤 종류이신가요~
저는 처음에 누드김밥나올때 참 좋아햇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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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김밥은 뭔가 빠진느낌이 들어서 전 오리지널 김밥이 더 낫더라고요 ㅎㅎ
크... 라면에 김밥 한줄이면 뭐 성공한 인생아니겠읍니까
김밥 1줄 천원할떄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