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에서 만난 여자썰
올해 시작한 강원랜드지만 상위 2%에 가까운 출입일수를 자랑합니다
당연히 금전적 지출이 많았겠죠? 경비만 잡아도....
하지만 금전적 지출보다 열받는 것은 바로 강랜여사친 하나 못만든 것입니다. . 주말에만 간다는 룰을 만든 것은 생업에 지장을 주지 않겠다는 것도 있지만 이쁜 여자는 주말에만 보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는데요.
강랜에서 보면 남자 몰골은 어처구니가 없는데 눈에 띄게 이쁜 여자를 껴고 다니는 일이 숱합니다. 작업하고 있는 상황을 보는 것도 일상 다반사이고 같은 취미를 가진만큼 성공률도 높습니다. 돈 잃은건 이심전심이고 아는 정보 내에서 훈수 몇번 둬주고 같이 게임하다가 식사한번 하자고 하면 게임은 끝나는 것이죠. 강랜 죽순이 중에서 체류경비 줄일수 있다면 "사친 관계"가 되어 모텔에서 합방하는 것은....
어느정도로 쉽냐면 혼자 해외여행다니는 여자 꼬실때의 난이도 정도라고 보면....
지금은 안하지만 전에는 앞전 뒷전있는 시장판 방불케하는 테이블에서 게임을 하던 때가 있습니다. 장시간 같은 테이블에서 게임하다보면 모두 친해지죠. 그러다가 친해진 강랜 죽순이 언니가 한명 있습니다. 게임하다가 이기면 기분이다 하고 서로 상대 타이에다가 검은 칩 하나 놔줄 정도는 되었지요.
정확하진 않지만 20말 30대초로 보이는데 부족하나마 여사친으로 손색없다 생각한 분인데요. 갈때마다 보이길래 강랜 죽순이인걸 알게 되었고 이리저리 아는 사람들 많고 남사친 있는것을 알게 되었지만 상관 있나요? 강랜 남녀관계는 여러다리가 예사인데요.
한동안 만나면 반갑다고 인사하고 상대 테이블 가서 성과를 확인하고 화이팅해주는 정도의 관계를 형성할 즈음 제가 현자타임 와서 금랜을 단행했습니다. 이사분기와 삼사분기에 거의 안다녔죠.
금랜을 정지하고 이번달에 가서 여사친이 될뻔했던 여자를 봤습니다. 충격 먹었습니다. 20대말로 보였던 여자가 할머니가 되있었던 겁니다. 하얀 머리는 왜 이리 많아 졌는지 50대로 보일 정도
햐....민망해서 아는척도 안했습니다.
강랜 죽돌이 죽순이하면
멀쩡하던 사람도 폐인되는거 순식간이라는 것을
실감한 날이었네요.
- 다음글생활 바카라 실제이야기 24.06.18
여자 만나려면 필핀이 최고죻ㅎㅎ